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Public Cloud에 대한 것 입니다.
최근에 들어오면서, Amazon의 AWS, Microsoft의 Azure, IBM의 SoftLayer 등 Public Cloud 시장에 다양한 기업들이 자신들만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관심이 많아지는 만큼 많은 기업에서 Cloud에 대한 검토를 진행 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클라우드 발전법이 국회를 통과를 했죠.
이렇게 Cloud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만큼,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Public Cloud란 무엇일까' 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Public Cloud 랑 Private Cloud에 대한 정의를 보자
공용 클라우드(Public cloud)는 아마존 웹 서비스와 같은 외부 서비스 제공자가 관리하며, 인터넷을 통해 접근하기도 하며, 일반적인 공적업무를 위해 이용된다
사설 클라우드(Private cloud)는 네트워크 소유자나 데이터 센터에서 가상화의 서비스와 같이 서버, 저장, 네트워크 데이터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함께 묶어 둔다. 그래서 회사 내부의 이용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공용 클라우드와 달리, 사설 클라우드는 데이터 저장과 컴퓨팅 전력을 할당할 수 있고, 또 다른 자원을 균일하게 제공할 수 있다. 재무제표와 헬스케어 제공자들은 사설 클라우드를 더 많이 이용하는데 그 이유는 민감한 재무적 자료와 개인적 데이터를 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위키 백과사전 참고>
사설(Private)과 공용(Public) Cloud의 가장 큰 차이는 운영해야 되는 Hardware를 가지고 자사에 가지고 있는지 없는지로 크게 분류를 나눌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설(Private) Cloud는 모든 자원에 대한 관리를 담당자가 하여야 하며 비용도 초기비용이 많이 나가고 추가적인 비용(전기세,유지보수비 등) 도 청구가 됩니다.
반면에 공용(Public) Cloud는 내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만 비용이 청구가 됩니다.
즉, 내가 Web Server 2대와, SQL Server에를 사용을 한다면 VM 3대에 대한 비용만 내고 서비스를 할 수있으며 추가적인 비용(Hardware 비용, 전기세,관리 인건비 등)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또한, 모든 공용(Public) Cloud는 아래 그림과 같은 사용 패턴에 적합합니다.
[Microsoft Azure 소개 장표 참고]
1. 단기간에 적합한 On and Off 패턴
특별한 이벤트나, 특정한 기간에만 사용을 해야되는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공용(Public) Cloud에서 서비스를 원하는 기간에 서버를 사용하여 서비스를 한 뒤 기간이 끝나면 종료함으로써 원하는 기간에만 비용을 내고 서비스를 할 수 있습니다.
2. 스타터기업에 맞는 Growing Fast 패턴
초기 자금이 부족한 스타터기업이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비싼 Hardware를 구입을 하고, 담당자 및 유지관리를 위한 비용이 만만치 않고 사업이 성장을 할 지 모르는 초기 스타터 기업에게는 필요한 서버를 공용(Public) Cloud를 이용해서 사용을 하고, 사업이 증가하게 되면 수량을 늘리고 사업이 잘 되지 않으면 종료를 하여 초기 비용에 대해서 보다 자유롭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3. 특정 기간에만 몰리는 Unpredictable Bursting 패턴
서비스를 1년내내 해야되는 서비스지만, 평소에 접속하는 사람이 적지만 특정한 기간에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접속을 하여 서버에 장애를 일으킬때도 공용(Public) Cloud를 이용해서 예상되지 않은 성능에 대한 것 도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4. 변동이 있는 서비스에 맞는 Predictable Bursting 패턴
특정한 기간에만 성능 이슈가 있는 서비스 에 적합하다. 즉, Mail Server나 사내 업무에 필요한 Server 경 출근 하기전까지는 이슈가 없지만, 출근 후 임직원들이 사용을 하기 시작하면 성능 이슈가 있는 서비스로 이 때문에 서버를 늘리자니 저녁에는 아깝고 그렇다고 서버를 안늘리자니 성능이 이슈가 있을 때도, 공용(Public) Cloud를 사용하여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이 패턴을 보면 일반적으로 서비스를 하는 모든 패턴에 대해서 공용(Public) Cloud를 이용을 해도 사용이 가능하다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비용도 원하는 사이즈를 선택을 하고 원하는 시간만큼만 사용을 하면 비용이 산정이 되기 때문에 개발이나 초기 비용에 많은 투자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한테는 적합할 수 도있다.
그렇다고해서 모든 사람들이 공용(Public) Cloud를 사용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니다. 자신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공용(Public) Cloud 제품이 있다면 그 제품이 국내에 IDC or DataCenter가 있는지, 비용은 어떻게 산정을 하는지, License 정책은 어떻게 되는지 등등 많은 것을 따져보고 사용을 해야만 할 것이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지금 IT 시장의 트렌드는 Public Cloud로 넘어가고 있는 시기이고 해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대기업이나 스타트기업 or 게임회사들이 많이 사용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꺼려하는 부분이 많다.
또한 공용(Public) Cloud에는 IaaS, PaaS, SaaS가 있습니다.
가장 왼쪽에 있는 그림이 지금까지 많이 사용을 해온 사설(Private) Cloud로 Hardware 부터 Networking, Storage의 운영 및 관리에서 부터 서비스하는 서버들의 관리및 개발까지 모든걸 다 관리자가 담당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공용(Public) Cloud에서는 IaaS를 사용을 할 것인지 PaaS만 사용 할 것인지 또는 SaaS를 사용을 할지를 선택을 할 수있도록 되어있습니다.
IaaS 경우에는 Physical 한 Hardware는 관리를 하지않고 담당자가 사용하고자 하는 OS만 선택을 하여, 선택한 VM에 대해서만 관리를 하면되는 것입니다.
PaaS 경우에는 개발자 분들이 Server나 OS 등 많은 요건을 원하는 것이아닌 자신이 개발을 한 Source Data를 실행 시켜줄 Infra만 있으면 되며, 다른것에 대해서는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PaaS 서비스 입니다.
PaaS 서비스는 가장 크게 windows update를 자신이 직접 하지 않으므로, 많은 서비스의 다운 타임 및 관리요건을 제외할 수있습니다.
SaaS 서비스는 Facebook, Office 365 같은 아이디 나 계정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를 SaaS 서비스 입니다.
이러한 개념을 기반으로 Public Cloud 시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Hosting을 하고 서비스를 할 수있는 Resource를 제공을 하고있고, 사용자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서비스에 맞게 원하는 Resocure를 요청을 하고 사용한 만큼만 사용 및 비용을 청구하면 됩니다.
가장 크게 Public Cloud 에 대해서 얘기를 드렸으며, Amazon AWS,Microsoft Azure, HP Softlayer 등 다양한 Public Cloud에 대해서 비교할 수 있는 시간으로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icrosoft Az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Azure] 각 나라별 서비스 상태 체크 사이트 (0) | 2021.06.21 |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