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Xi 5.1에서 ESXi 5.5 로 EXSi Bundle 이용해서 Upgrade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VMware ESXi 5.1 사용중인 Server를 ESXcli를 이용해서 원격으로ESXi 5.5로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을 하려고 합니다.

많은 엔지니어 분들이 Upgrade를 할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CD or USB 부팅을 이용해서 Upgrade를 하는 방법을 사용을 합니다.

장점으로는, 손쉽게 BIOS에서 부팅 후 Upgrade를 할 수 있고 GUI로 나오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많은 Host 서버를 Upgrade를 하기 위해서는 Serve 대 수와 동일 하게 CD or USB 가 필요하고1:1 이 아닌 경우 한대가 끝나고 번갈아 사용을 하면서

작업을 하여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USB 및 CD의 부팅이 안되면 그 속도가 많이 느려질 수밖에 없고 Console로 접속을 해서 작업을 진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러운 점이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 포스팅을 하고자 하는 ESXcli를 이용해서 사용을 하게 되면 중앙에서 여러대의 Host에 SSH를 이용해서 접속을 한 뒤, Update File인 Bundle File을 이용해서 동시에

많은 서버를 중앙에서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Host들이 접근이 가능한 Shared Datastore에 파일을 올려두고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수작업으로 Server에 CD or USB를 사용 안 하셔도 됩니다.

단, 한번에 많은 서버가 Shared Datastore에 접근을 한 뒤 Read를 한다면 속도 Issue가 생길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러한 작업을 어떻게 하는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사전 준비 사항
  
  1. Upgrade를 원하는 Server
  2. Upgrade를 하고자 하는 Version의 Bundle File
  3. Server를 관리하는 vCenter (Upgrade 하고자 하는 Version 보다 상위 버전이어햐함)

 

1. 먼저 Upgrade를 하고자 하는 Version의 Bundle File을 VMware.com에서 받도록 합니다.

 

2. Bundle File을 Datastore or OS 영역이 아닌 Local Disk에 복사를 합니다. 그리고 Server는 유지관리 모드로 전환을 합니다.

 

3. SSH를 접속을 할 수 있도록 변경을 합니다.

4. SSH로 Host Server에 접속을 한 뒤 esxcli software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현재 우리는 Update를 해야 하기 때문에, vib를 사용을 하게 됩니다.
esxcli Command를 모른다고 해도 하나씩 찾으면 금방 할 수 있습니다.

5. Esxcli software vib 를 입력을 하면, 옵션들이 나오고 우리는 Update를 하는 것이므로 Update를 사용을 할 것 입니다.

6. Esxcli software vib update 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내용이 나오고, 유지보수관리를 안 했다면 진행을 해줍니다.

7. Esxcli software vib update –d <경로> 를 이용을 해서 우리가 사전에 올려놓은 Update Bundle File 경로를 입력을 하면
아래와 같은 문장을 확인 할 수 있고, 그 중 The Update completed successfully 문장을 확인을 하면 정상적으로 update가 된 것입니다.

8. 그럼 정상적으로 업데이트가 되었으니, Reboot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Reboot을 하고 나면 정상적이라면, 5.5 Version 으로 올라오게됩니다.

9. 부팅 후 Host에 접속을 하니 ESXi 5.5.0 으로 정상적으로 Upgrade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쉽게 ESXiCli를 이용해서 Host에 대한 Version을 Upgrade를 하였습니다.

보다 많은 서버를 한번에 Upgrade 시 Disk에 대한 Issue가 있는지도 확인을 해봐야겠지만,

보다 많은 작업을 할 때, 시간을 단축하고자 한다면 ESXcli를 이용하면 쉽게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 오늘 포스팅은 끝내겠습니다.